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강북개발2

새롭게 바뀔 강북권 어떻게 바뀌나?? 서울의 서북·동북권 인구는 448만 명으로 서울시민 절반가량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음에도 그동안 배후 주거지의 기능만 강조되고 경제·문화적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는데요, 이제 강북권역이 신경제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이 추진될 계획인데요, 성산로, 왕십리, 북한산 중랑천, 노해로 일대에서 신속추진 형태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강북권역의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 5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신속추진 형태로 진행되며 상대적으로 일자리와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강북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사업은 내년까지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 수립을 완료하고 2026.. 2024. 4. 8.
서울시 강북 권역 '일자리 중심 신경제도시'로 재탄생 계획 서울에서 50년간 도시개발에서 소외되어 온 강북에 전성시대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지역 총량제’와 상관없이 상업시설이 허용되고, 대규모 유휴부지에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용도와 규모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가 도입된다고 한다. 이를 통해 첨단·창조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 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는데, 서울시의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소식을 전해드린다. 강북권역(동북‧서북)이 50여년 간의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 중심 신경제도시’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월 서남권 대개조 구상에 이어 권역별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를 발표했다. 노후 주거지, 상업지역에 대한 규제완화와 파격적인 인.. 2024. 3.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