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촌의 역사1 한국 관광지 100선 - 14 수도권지역 < 서촌마을 > 서촌(西村)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복궁과 인왕산 사이에 있는 지역을 뜻한다. 조선 시대에는 한성부 북부에 속하는 지역으로서 흔히 장의동(藏義洞, 壯義洞)이나 장동(壯洞), 우대[上垈]로 불렸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세종마을(世宗―)로도 불리고 있다. 조선 시대에는 왕족과 사대부, 중인들의 거주지로 유명하였으며, 일제 강점기 이후에는 문인과 예술인이 많이 자리 잡았다. 1963년 박정희 대통령 집권 이후 경호와 경비 목적으로 여러 규제를 받아 쇠퇴하였으나, 2010년 한옥밀집지구로 지정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촌의 명칭과 유래 한성부 아래에는 현재의 구(區)에 해당하는 다섯 개의 부(部)가 있었다. 이 가운데 북부는 대략 지금의 사직로와 율곡로 북쪽 지역 중 창덕궁 서쪽 지역에, 서부.. 2023. 1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