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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2

서울 동행버스 노선 4개 추가 ‘서울동행버스’ 이용객이 운행 한 달 만에 5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출근버스로, 화성시 동탄(서울01번)과 김포시 풍무동(서울02번)에서 지난 8월 21일 첫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한 달이 지난 지금, 첫날 대비 2배 이상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파주·고양·양주·경기광주 등에 추가 노선을 마련, 11월 중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찾아가는 서울 동행 버스 지난 8월 2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 ‘서울동행버스’는 화성 동탄(서울01번), 김포 풍무(서울02번)에서 첫 번째 운행을 시작했다. 매주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여 한 달간 5,300여명의 수도권 주민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01번은 광역버스 3대가 3회 운행하고, 서울 .. 2023. 9. 28.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발매, 월65,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월 6만5,000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Climate Card)’가 나옵니다. 서울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하기로 했는데요,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 1~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월 6만5천원, 대중교통·따릉이 무제한 이용 내년 1~5월 시범 판매될 ‘기후동행카드’는 6만 5,000원으로 구매 후 한 달 동안 서울 권역 내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시민 이용 편의를 위해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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