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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2

한국 지역별 음식 1-1 서울 음식 소의 여러 부위를 넣고 끓여내 밥과 함께 내놓는 국이다.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다. 사골과 도가니를 위주로 양지를 주로 국거리로 쓰며, 10시간 정도 가열하면 고기와 뼛속에 있는 성분이 흘러나와 국이 유백색을 띠게 된다. 삶은 소면을 같이 넣기도 한다. 식당에 따라서 다르지만, 처음부터 밥을 탕에 말아서 내놓기도 한다. 이것을 토렴이라고 하는데 밥에 국물을 부었다가 따라내는 것을 몇 번 반복해서 밥을 따스하게 데우고 간을 배게 하는 것이다. 파를 자주 띄우는데, 이유는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라고 한다. 특히 전통식으로 하는 설렁탕집에 가면 누린내 때문에 먹기 다소 거북한 경우도 있다. 설렁탕의 유래 선농제 기원설 흔히 퍼진 설로는 선농단 설이 있는데, 이 설에 따르면 조선 시대 선농.. 2023. 10. 13.
우리 식문화 여행 "상생상회" 상생상회는 2018년 11월에 문을 열었고, 지역과 서울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취지를 살려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152개 지역 641개 업체에서 생산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 3,069개가 판매되고 있으며, 상생상회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입점심사위원회’의 꼼꼼한 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만큼, 믿을 수 있고 안전하다. 상생상회 종로구에 위치한 안국동은 궁궐, 한옥마을까지 있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동네다.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을 보면 '상생상회'가 있는데 이곳에서 한 달에 2번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층에 위치한 상생상회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 '각 지역들과 같이 상생을 하자'..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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