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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지86

서울 한양도성 완주인증서 받는 법 자동발급기로 편하게 서울 한양도성 18.6km를 걸으면 받을 수 있는 ‘한양도성 완주인증서’ 발급이 한층 편리해진다. 서울시가 ‘한양도성 완주인증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4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한양도성 지정된 장소(4곳)에서 스탬프와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인증서 발급 사전 예약’을 해야만 했다. 예약한 날짜에 맞춰 안내센터를 방문, 현장 발급요원에게 신분증과 스탬프투어 지도, 인증사진 등을 확인받은 후 완주인증서를 수령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한양도성 스탬프 대신 내사산(백악·낙산·목멱·인왕산) 지정장소에서 본인 얼굴이 나오도록 인증사진을 찍어 ‘한양도성 누리집’에 업로드한 후, 자동발급기에서 휴대전화번호를 누르면 인증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자동발급기는 남.. 2024. 4. 16.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 '옛돌박물관'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들은 아이와 꼭 다시 찾는다.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갔던 우리 옛돌박물관이 그랬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볼거리가 풍성했고, 이제 막 꽃봉오리를 터트린 나무들이 하루하루 절정을 향해 내달리는 듯했다. 마침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가의 전시도 열리고 있었는데, 그 현란한 색채를 마주한 순간 “아이들이 보면 참 좋아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박물관을 재방문했다. 아이와 함께 한 박물관은 또 다른 감동을 선물해 주었다. 걸음마다 말을 거는 듯한 옛돌 박물관 우리 옛돌박물관의 시작에는 특별한 이야기가 전한다. 고서화에 빠져 인사동을 드나들던 한 기업인 눈에 일본인이 수십 점의 석조유물을 두고 상인과 흥정하는 모습이 들어왔다. 일제강점기 이후에도 이런 식.. 2024. 4. 13.
주말나들이 어디로??벚꽃가고 튤립온다. 어느덧 4월도 중순이 되어갑니다. 벚꽃이 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벚꽃엔딩’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아쉬워 마세요. 형형색색의 튤립이 꽃망울을 터뜨립니다. 튤립 명소로 서울식물원과 서울숲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맘때 가면 수만 송이 튤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놓치기 딱 좋은 봄, 튤립 가득한 정원에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식물원에 15만 송이 튤립·수선화 활짝 서울식물원에 15만 송이의 튤립과 수선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지난겨울 심었던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 알리움 등 총 15만 송이의 구근식물들이 연달아 피어나고 있다. 튤립은 서울식물원 산책로를 따라 카펫처럼 펼쳐져 있으며, 수선화꽃도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튤립과.. 2024. 4. 12.
서울 둘레길 2.0 새로워진 둘레길을 즐겨보자 입소문 자자한 서울둘레길, 운동삼아 걷거나 가볍게 걷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인데요, 지난 1월부터 코스와 시설을 보강한 데 이어 4월 말부터는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채워 운영합니다. 특히 산림레포츠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단체가 운영을 맡게 돼 둘레길 156.5km를 120% 즐길 수 있게 됐는데요, 봄기운 가득한 이맘때, 서울둘레길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서울둘레길 2.0 4월 말부터 ‘서울둘레길 2.0’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5월부터는 바뀐 둘레길 코스를 탐험하고 역사‧생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서울둘레길 펀트레킹’을 비롯해 매월 둘레길을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둘레길’은 올해 초 코스를 기존 8개에서 21개로 세분화, 코스당 평균 길이를 20km에서 8km로 줄이고 안내.. 2024. 4. 7.
서울 야외 도서관 운영 북크닉 떠나자 따뜻한 봄이 오니까 흥얼흥얼~ 콧노래가 나옵니다. 바뀐 건 계절밖에 없는데 마음의 여유가 생긴 느낌이랄까요? 이럴 때 책 한 권 골라 야외로 나가보는 건 어떠세요. 지난해 170만명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이 다시 찾아옵니다. 올해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은 물론 청계천까지 확대됐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일상 속 휴식과 몰입의 순간을 누리길 바랍니다. 서울 야외 도서관 서울시는 4월 18일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서울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등 총 3곳에서 운영된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 선정 등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고 지난해는 ‘건물 없는 도서관(Buildingless Library)’ 사례로 국..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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