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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화관 선착순 입장 -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 가운데, 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T2 공연장에서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을 개최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엄선된 영화를 관람하며 여름밤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는 건 어떨까요?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 상영일정, 관람비용 등 안내합니다.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 문화비축기지 ‘탱크박스 산속 영화관’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다. 실내·야외 두 개의 상영관에서 하루 2편, 총 12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문화비축기지 T2 공연장은 기존 석유탱크의 철제 부분을 모두 제거하고 상부는 야외무대, 하부는 실내공연장으로 조성한 공간이다. 특히,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는 콘크리트 옹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여름 밤하늘과 별빛이.. 2024. 7. 5.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를 아시나요?!!? 안전이 대두되는 요즘 밤늦은 귀갓길 등 일상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헬프미’는 안심이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호신용 안심벨인데요. 시민들의 일상 안전을 강화하는 ‘헬프미’,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고 신고체계는 어떻게 되는지 함께 알아봅니다.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서울시가 작년부터 보급하고 있는 휴대용 안심벨이 오는 8월 ‘헬프미’라는 새 이름과 함께 보다 진화되어 총 5만 명의 시민들에게 보급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범죄피해자와 피해우려자에게 휴대용 비상벨 ‘지키미’ 1만 세트를 보급한 바 있다. ‘헬프미’는 ‘지키미’의 후속사업으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개선의견을 반영, 긴급신고가 가능한 호신용 안심벨이다. ‘헬프미’는 8월 .. 2024. 7. 4.
6월 마지막 주 축제 소개 - 한국 민속촌, 제주 민속촌 한국민속촌이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 워터 축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묘미는 한국민속촌 어느 곳에서나 시원한 물벼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초대형 물총싸움 ‘물벼락 싸움’, 최첨단 워터캐논을 이용한 ‘수박서리’ 등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 짜릿하게 날려버릴 총 15종의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한국 민속촌 ' 마른 하늘에 물벼락' 여름 워터 축제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 놀이마을에서는 여름휴가 하면 생각나는 시원한 바닷가를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 매일 오후 2시 30분 놀이마을 광장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물이 쏟아져 내리는 ‘워뗘밤’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오후 3시가 되면 광장은 두 팀 간의 시원한 물벼락 대결 장소로 탈바꿈한다. 쉴.. 2024. 6. 25.
한국 ' 제 5의 계절 ' 장마 장마는 6월 하순에서 7월 하순의 여름에 걸쳐서 동아시아에서 습한 공기가 전선을 형성하며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많은 비를 내리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그 시기를 장마철이라 한다. 구우(久雨)라고도 한다. 이는 동아시아 지역 특유의 기상 현상이며, 러시아어로는 자땨쥐늬예(затяжные), 일본어로는 쓰유(훈독) 또는 바이우(음독)(일본어: 梅雨) 관화로는 메이위(중국어: 梅雨)라고 부른다.장마의 특징 짧은 기간동안 많은 양의 비를 뿌리는 장마는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하계 기후의 특성으로, 이 때문에 장마를 '제5의 계절'이라 부르기도 한다. 한반도의 경우 장마전선이 공급하는 강수는 전체 강수량의 약 30% 이상을 차지하여, 한반도에 위치한 대부분의 하천은 매우 높.. 2024. 6. 24.
가락시장 폐정수탑의 변화 - 공공미술 비의 장막 지하수 600톤을 담던 가락시장 사거리의 정수탑이 공공미술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5월 31일 공공미술 작품 ‘비의 장막’(Rain Veil, Ned Kahn 作)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가락시장 입구에 깔대기 모양의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은 1986년 축조된 이후 2004년 가동 중단된 서울에 단 하나 남은 급수탑이다. 시는 이 구조물을 공공미술 작품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지난해 일반공모와 지명공모를 병행하는 ‘국제복합공모’를 진행, 4명의 지명작가와 29팀의 국내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의 설치미술가인 네드칸의 작품이 작년 8월 최종 당선됐다. 1년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비의 장막(Rain Veil)’은 대기의 순환으로 만들어지는 비의 물성을 담아 바람에 출렁이고 움직이는 장막을 형상화한 작..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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